국가유산기능인협회는 1988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사단법인으로 창립하였으며 현재 대목·소목·조각·화공(단청)·모사·표구·도금·온돌·미장·조경 등 24개 종목 문화재보수기능인 자격증을 소지한 10,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문화재보존·보수기능 관련 우리나라 유일한 단체입니다.

저희 협회는 문화재보수기능 관련 국가무형문화재 및 지방무형문화재, 명장 등 20여명 이상이 회원으로 있으며 선대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조상의 얼과 기술과 지혜가 담긴 전통건축문화재의 온전한 전승을 위하여 전통문화의 최일선에서 장인의 맥을 면면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문화재기능인의 전통기법 진흥대회, 문화재보수 전문교육, 문화재기능인 작품전을 개최하여 문화재기능인의 자긍심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으며 미래의 문화재기능인 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재 애호사상을 앙양시키기 위하여 문화재 보존·수리기능의 전승 계발에 기여하고 회원의 자질향상과 상호간의 친목 도모 및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국가유산기능인협회  이사장  홍경선